FBAR의 대상이 되는 것은 해외 계좌입니다. 미국 입장에서 한국계좌는 해외계좌이며 미국 내 계좌는 보고하지 않습니다. 모든 은행과 증권 계좌를 의미하며 보험계좌는 퇴직연금, 종신보험 등 투자성, 저축성 보험은 보고의 대상입니다.
FBAR의 보고 기한은 일반 세금보고의 기한인 다음해의 4.15일까지 입니다. 하지만 별다른 연장신고 없이도 6개월 자동연장이 가능하므로 현재기준 10월 15일까지 보고하시면 됩니다.
미보고 FBAR FATCA는 벌금은 최대 50%까지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히는 단순 부주의(Negligence)인지 고의적으로 신고하지 않은것인지에 따라 벌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고의성을 입증해야 하는것은 제출자로서 미국 정부는 일단 고의적 미보고에 따른 벌금을 부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고의로 미신고하거나 잘못보고한 경우 형사상 25만불의 벌금 또는 징역 5년에 처해질 수 있어 부담스러운 부분입니다.
아닙니다. 이미 Due Date이 지난 미보고 FBAR FATCA 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후 보고가 필요합니다. 조치없이 그냥 보고를 하는 경우 과도한 벌금이 바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신청자가 언제 미국 신분을 취득하여 보고하지 못한 FBAR/FATCA는 몇년간 지속되었는지, 그동안 보고 못한 금융계좌의 금액은 얼마이며, 혹시 해당 금융계좌를 통한 이자, 배당, Capital Gain, 증여, 상속 등 자금의 이동이 있었는지 등 본인의 상황에 따라 각자 적합한 대처법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도 문제가 없을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보고자 입장에서 보다 더 간단한 조치로 그동안 보고하지 못한 의무를 깔끔히 해결할 수 있다면 그것이 보다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Streamlined Procedure가 좋은 해결책은 맞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SFOP와 SDOP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Streamlined Procedures가 필요한 분들이 계시지만 보고해야할 금액이 작거나 기간이 짧으신분, 다른 소득과 연관이 없으신분들은 보다 간편하게 보고하지 않은 FBAR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경험의 차이 입니다. 세상에는 같은 감기에도 여러가지의 약이 존재하듯이 무조건 강한 약을 투여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상황에 맞게 가장 최소한의 약을 투여하여 고객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보다 실력있는 의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 실력은 경험으로 완성이 됩니다.
저희는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있습니다. 미국 현지 특히 저희가 있는 캘리포니아에는 인근에 많은 해당케이스의 납세자분들이 계셔서 수많은 경험 쌓아 왔습니다. 이에 보다 적절한 FBAR 미보고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자진신고간소화절차 (SP, Streamlined Procedures)란?
세금보고를 해야 하지만, 그 의무를 잘 몰라서 그동안 보고하지 못했던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미국 국세청(IRS)는 자진신고간소화절차 (SP, Streamlined Procedures)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보고하지 않았던 소득신고와 해외자산및계좌 신고를 하면서, 그동안 신고하지 않았던 사유를 제출하면, 한꺼번에 처리되고 구제시켜주는 제도 입니다.
자진신고간소화절차(SP,Streamlined Porcedures)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신청 대상자가 해외에 거주한 적이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구분되며, 해외거주자의 경우, 잘 모를 수 있다는 가정하에 벌금까지도 면제 혜택을 부여 받습니다.
SFOP(Streamlined Foreign Offshore Procedures)는 세금 보고 및 해외계좌와 해외자산보고 대상자 이면서 한국(미국 외 국가)에 거주하면서 고의성 없이 소득 및 해외계좌의 자산보고를 누락한 사람이 그동안의 세금 미신고 및 미납부를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지난 3년간의 세금 보고 및 밀린 세금납부, 지난 6년간의 금융계좌보고, 그리고 사유서(Form 14653)을 작성하여 구제 받을 수 있습니다. 미신고 및 미납부 패널티는 면제 됩니다
SDOP(Streamlined Domestic Offshore Procedures)는 세금 보고 및 해외계좌와 해외자산보고 대상자 이면서 국내(미국)에 계속 거주한 사람이 고의성 없이 소득 및 해외계좌와 자산보고를 누락한 경우, 그동안의 미신고 및 미납부를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지난 3년간의 수정 세금 보고, 지난 6년간의 금융계좌보고, 그리고 사유서(Form 14654)을 작성하여 구제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6년간 해외계좌 말일기준 잔고 중 가장 큰 금액의 5%를 패널티로 내야 합니다
그동안 소득세신고를 성실히 하시면서 해외자산보고(FATCA)도 계속 보고해 오셨다면, 지금까지 밀린 해외금융계좌신고(FBAR)만 Delinquent FBAR Proc edures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자, 배당 등 소득세 신고가 미흡했거나 거액의 FATCA 보고를 하지 않았다면 상황에 맞게 대처 방법이 있습니다. 별도 문의가 필요합니다.
연간 소득세 신고를 성실히 해 오셨어도 해외자산보고(FATCA) 보고가 없으셨으면, SFOP 또는 SDOP(Streamlined Domestic Offshore Procedures)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개별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여지는 있습니다. 세무회계태양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FOP는 SDOP 대비 패널티가 부과되지 않기에 많은 고객분들은 가능한 SFOP가 적용되기를 원하십니다.
SFOP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지난 3년 중 (세금보고 기간 기준) 최소 1년이라도 한국(미국 외 국가)에 330일 이상 거주하셨어야 합니다. 2년에 걸쳐 연속적으로 330일 이상 거주하신것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Calendar Year (1.1~12.31) 기준 1년 중 330일 이상의 해외 거주자가 대상이 됩니다.
SP(Streamlined Procedures)에서 “고의성”이란, 말그대로 알고 보고하지 않은 것인가? 아니면 모르고 보고하지 않은것인가?의 구분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개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SP 보고시 반드시 제출되어야 하는 상황별사유서(Form 14653/14654)에 반드시 작성되어야 하는 핵심 요소 입니다.
세무회계태양은 다양한 케이스를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별 상황에 맞춰 고객에게 최대한 유리한 방향으로 적극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저희는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있습니다.
미국 현지 특히 저희가 있는 캘리포니아에는 인근에 FBAR와 FATCA 그리고 증여 및 상속 등 그동안 몰라서 보고하지 못했던 많은 해당케이스의 납세자분들이 계셔서 수많은 경험 쌓아 왔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해결방법에 따른 결과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보고와 높은 벌금과 이자" 를 걱적하시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각각의 납세자분들 상황에 맞는 보다 적절하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Streamlined Procedure는 우편접수가 원칙입니다. 세무회계태양은 보고되는 모든 서비스가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게 됩니다. 이로써 무엇보다 신속하며, 보고자료의 분실 등 위험이 없습니다
Streamlined Procedure는 그동안 보고되지 못했던 사유서를 작성하여 IRS에 구제를 요청하는 과정입니다. 세무 전문가가 직접 상담을하고 세납자 각각에게 필요한 정확한 방법을 찾습니다
Streamlined Procedure는 다수의 자료와 다년간의 보고가 포함된 종합 세무 서비스로 경험높은 현지 세무법인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세무회계태양은 세무관련 전과정을 함께합니다
Streamlined Procedure는 획일화된 세금보고의 과정이 아닙니다. 세무회계태양은 각 고객의 현재 상황에 맞는 최소한의 적절한 대응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상황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Mon-Fri : 8:00-17:00
(예약하시고 방문 부탁드려요)
SAT : 예약시만 open
780 Roosevelt, #209, Irvine, CA92620
미국태평양표준시(PCT)를 따르며, 미동부 보다 3시간늦고, 한국보다 20시간 늦습니다
Phone +1 949 546 7979
Fax +1 949 296 4030
위에 '이메일문의하기'로 편하게
이메일 보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ID : 이메일 동일
info@taeyangtax.com taxtaeyang@gmail.com
